[인사이트] 이원석 기자 = '얼굴 천재' 아이린이 또다시 역대급 미모를 과시했다.

지난 18일 서울 마포구에 위치한 월드컵 경기장에서는 K-POP 최고의 축제인 '2019 드림콘서트'가 개최됐다.

이날 레드벨벳 멤버들은 각양각색의 매력으로 '빨간 맛', 'Power Up' 무대를 선보였다.

그 가운데 많은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은 건 리더 아이린의 눈부신 미모였다.

포니테일 머리에 핑크색 의상을 입고 등장한 그는 만화 속 공주 같은 비주얼로 관객들의 감탄을 이끌어냈다.

아무나 소화하기 어려운 핑크색 옷도 찰떡같이 어울린 그는 독보적인 미모로 아름다운 자태를 뽐냈다.

여기에 더해진 포니테일 헤어스타일은 아이린의 상큼한 매력을 더욱 돋보이게 만들었다.

공연 내내 사랑스러운 미소로 팬들의 마음을 홀린 아이린을 아래 사진과 영상으로 함께 만나보자.

한편, 아이린이 속한 레드벨벳은 올여름 컴백을 목표로 새 앨범 준비에 한창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