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2월 23일(화)

한국 소속사 찾아서 정식으로 '한국 데뷔'하는 러시아 '뷰티 유튜버' 다샤 타란

사진 제공 = 비주컴


[인사이트] 지미영 기자 = 우크라이나계 러시아 모델이자 뷰티 유튜버인 다샤 타란이 본격적으로 한국에서 활동한다.


13일 주식회사 레인메이커 측은 150만 명의 팔로워를 거느린 뷰티 유튜버 다샤 타란(Dasha Taran, 19)과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다샤 타란은 롯데백화점의 패션 아이웨어브랜드 '뷰'의 캠페인 모델을 시작으로 다양한 활동을 펼쳐나갈 전망이다.


평소 다샤 타란은 자신의 개인 SNS를 통해 남다른 한국 사랑을 보여준 바 있다.


사진 제공 = 비주컴


그는 종종 한국에 방문해 여행을 즐기는가 하면, 한국어로 팬들과 소통하는 면모를 보여주기도 했다.


그런 그가 한국에서 활동한다는 소식에 많은 팬은 기대감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한편 다샤 타란은 지난해 12월 뷰티 유튜버로 데뷔한 뒤 전 세계인들의 사랑을 받는 대세 크리에이터로 자리매김했다.


그의 인기 비결에는 뛰어난 미모가 한몫했다 해도 과언이 아니다.


사진 제공 = 비주컴


뚜렷한 이목구비는 물론 오묘하면서도 청량한 그의 푸른빛 눈동자는 팬심을 홀리기에 충분하다.


이를 입증이라도 하듯 그는 지난 2018년 미국 'TC Candler'에서 발표한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얼굴 100인'에 선발되는 기염을 토하기도 했다.


그는 비주얼뿐만 아니라 몸매까지 완벽해 어떠한 의상을 걸쳐도 흡사 모델 같은 포스를 뿜어낸다. 


다샤 타란이 한국에서 얼마나 활발한 활동을 펼칠지 벌써부터 기대감이 모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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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stagram 'taaarannn'


스냅독 작가 / Instagram 's.napdo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