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문세은 기자 = 주우재가 키우고 있는 강아지 주드로가 뜨거운 인기를 누리고 있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모델 주우재의 반려견 주드로가 화제다.
2018년 7월 13일에 태어난 주드로는 포메라니안과 스피츠 사이에서 태어난 '폼피츠'다.
지난해 10월 주우재의 품으로 온 주드로는 짙은 갈색의 털을 가진 채 귀여운 비주얼을 뽐냈다.
마치 아기 곰 같은 주드로는 올망졸망한 이목구비를 자랑하며 보는 이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주인 주우재의 사랑을 듬뿍 받고 쑥쑥 자란 주드로는 어느새 늠름한 견공이 돼있었다.
걸을 때마다 '뽀짝 뽀짝' 소리가 날 것 같던 짧은 다리는 약 7개월 만에 롱다리로 자랐다.
이목구비 역시 성숙해졌으며 거뭇거뭇하던 짙은 갈색빛의 털은 황금빛이 돌기 시작했다.
어느덧 곰돌이에서 손오공으로 폭풍 성장했지만 주드로의 사랑스러운 매력만큼은 여전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귀여운 주드로가 내 마음을 부셨다", "이제부터 주드로가 내 힐링 짤이다", "주우재가 부럽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