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이원석 기자 = 유튜버로 변신한 배우 류진의 아들 찬호(10)가 아역 배우 뺨치는 미모로 랜선 이모, 삼촌들의 심장을 폭행했다.
지난 2014년 방영됐던 MBC '아빠! 어디가?' 시즌 2에 출연하며 큰 사랑을 받았던 찬호는 최근 유튜브 채널을 개설하고 근황을 전하는 중이다.
요리사가 꿈이라는 그는 '찬쉐프'란 닉네임으로 샌드위치와 추로스 등 다양한 요리의 쿡방을 선보였다.
장 보기부터 재료 손질까지 모든 과정을 스스로 해내는 찬호는 능숙한 말솜씨와 요리 실력으로 구독자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무엇보다 눈길을 끈 건 여전히 빛나는 그의 비주얼이었다.
어느새 10살 초등학생으로 성장한 찬호는 어릴 적 귀엽고 사랑스러웠던 모습에 선명한 이목구비까지 더해져 완성형 미모를 자랑했다.
"아이돌로 캐스팅될 것 같다"라는 얘기가 나올 정도로 잘생긴 찬호의 모습은 많은 이들의 미소를 유발했다.
'정변의 정석'이라 불리는 찬호의 근황을 하단 영상으로 함께 만나보자.
한편, 찬호는 현재 가족과 함께 MBN 예능 '모던패밀리'에 출연해 일상을 공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