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지미영 기자 = 배우 김새론이 중앙대 19학번이 된 이후로 연일 물오른 미모를 과시하고 있다.
7일 대학생을 위한 라이프 매거진 '대학내일'은 공식 채널을 통해 이번주 표지모델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현재 중앙대학교 공연영상창착학부에 재학 중인 김새론의 모습이 담겼다.
김새론은 중간고사를 끝낸 뒤 화보 촬영에 임한 것으로 전해졌다.
하늘거리는 소재의 원피스를 착용한 김새론은 보호 본능을 자극하는 몸매를 과시했다.
꽃 사이에 둘러싸인 김새론은 화려한 화관을 머리에 쓰고 청초한 표정을 지어 보여 팬심을 녹였다.
또 다른 사진 속 김새론은 흡사 '바캉스룩'을 연상하게 하는 의상을 입고 상큼한 매력을 발산했다.
한 손에 잡힐 듯한 얇은 허리와 소멸할 듯이 작은 얼굴은 부러움을 자아내기에 충분했다.
완성형 미모를 보유한 덕분인지 김새론은 삐삐머리와 안경도 완벽하게 소화해내며 '너드미'를 뽐냈다.
한편 김새론은 촬영과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임시 과대, 조장을 맡는 등 성실하게 대학 생활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