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2월 23일(화)

샛노란 '몸뻬바지·고무신' 신고 '세젤귀' 비주얼 뽐낸 벤틀리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인사이트] 권길여 기자 = 방송인 샘 해밍턴의 막내아들 벤틀리가 깜찍한 시골 패션으로 시청자를 사로잡을 예정이다.


5일 오후 방송되는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276회에서는 강원도 영월군의 삼굿마을을 찾아가 시골 라이프를 즐기는 샘 해밍턴, 윌리엄, 벤틀리 부자의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윌리엄과 벤틀리는 시골에 간만큼 '몸뻬바지'를 연상케 하는 편안한 복장으로 등장한다.


이들은 햇빛 가리개와 고무신까지 신으며 앙증맞은 시골 패션을 완벽히 선보인다.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제작진이 공개한 예고 스틸컷 속 노란색 '단무지'를 연상케 하는 벤틀리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노란색 패션으로 온몸을 치장한 벤틀리는 다소 촌스러울 수 있는 옷을 사랑스러움으로 커버했다.


최근 옹알이를 시작한 벤틀리는 계속 "네네~" 거리며 '단무지 패션'으로 시골 이곳저곳을 누볐다는 후문이다.


살아 있는 인형 같은 벤틀리의 귀여운 모습을 볼 수 있는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잠시 후 6시 20분에 방송된다.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