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2월 31일(수)

'강식당2' 먹으려고 새벽부터 줄 선 '수천 명'의 시민들

Instagram 'jaminy)0010'


[인사이트] 권길여 기자 = tvN '강식당2' 촬영장이 새벽부터 인산인해를 이뤘다.


4일 영업 시작을 알린 tvN '강식당2'가 첫날부터 대박을 예고했다.


이날 '강식당2' 촬영장인 경상북도 경주 화랑교육원 인근에는 새벽부터 '강볶이'를 맛보려는 사람들이 몰려왔다.


현재는 수천 명의 인파가 몰려 발 디딜틈 없는 상황이다.


'강식당2'는 100% 추첨제로 운영된다. 제작진은 오전 11시 당첨자에게 개별 연락을 돌려 고객을 뽑을 예정이다.


Instagram 'namsu297'


트위터,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등 SNS에는 수백 명의 사람들이 아침 일찍부터 와 대기 번호를 받았다며 인증샷을 올리고 있다.


실시간으로 SNS에는 '800번'대 대기표까지 올라와 있다.


831번 번호표를 받은 사람은 "7시 30분에 와서 2시간 반 기다려 800번대 번호표를 받았다"며 치열한 경쟁에 혀를 내둘렀다.


'강식당2'는 '강볶이'라는 촬영장 간판 때문에 '국민 간식인 떡볶이를 파는 것이 아니냐'라는 추측만 난무하고 있다. 


영업 전부터 뜨거운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는 '강식당2'가 어떤 재미를 선사할지 벌써부터 기대가 모아진다.


한편, '강식당2'는 원년 멤버 강호동, 이수근, 은지원, 안재현, 송민호에 블락비 피오까지 합류했다. 방송은 '스페인 하숙' 후속으로 편성돼 5월 31일 시작될 예정이다.


tvN '강식당'



Instagram 'namsu297'


Instagram '7k____le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