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황비 기자 = 뉴이스트 황민현이 우월한 유전자를 물려주신 미모의 어머니를 공개했다.
지난 3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새 무지개 회원으로 합류한 뉴이스트 황민현의 일상이 그려졌다.
이날 황민현은 어머니와 양평 두물머리에서 오붓한 데이트를 즐겼다.
평소 미남으로 유명한 황민현. 그의 잘생긴 얼굴은 바로 어머니에게서 온 것이었다.
어머니는 나이를 가늠케 하지 못하는 깨끗한 피부와 큰 눈으로 소녀다움을 뽐냈다.
모자는 양평 두물머리의 포토 스폿에서 사이좋게 사진을 찍고, 커피를 마시는 등 달달한 데이트를 이어갔다.
황민현의 어머니는 "나는 네가 짠하다. 사춘기 때의 추억이 없다"며 조심스레 안타까운 마음을 전했다.
황민현은 그런 어머니에게 "난 사춘기가 없었다"며 "그런 시기가 있었기에 지금이 있는 것"이라며 되려 어머니를 위로하는 의젓한 모습을 보였다.
보는 것만으로도 입가에 미소가 절로 지어지는 훈훈한 모자의 데이트를 영상으로 함께 만나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