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2월 23일(화)

곧 드라마에서 보게 될 '여심 타노스' 지창욱의 심멎 비주얼

SBS '수상한 파트너'


[인사이트] 김소영 기자 = '로코의 남자' 배우 지창욱을 곧 드라마에서 만나볼 수 있게 됐다.


지난달 27일 배우 지창욱이 강원도 철원 육군 제 5포병여단에서 전역 신고식을 치렀다.


제대 3일 만인 지난달 30일에 그는 tvN 새 토일극 '날 녹여줘'에 출연을 확정 지었다고 밝혀 팬들을 설레게 했다.


지창욱은 군 입대 전 2017년 작품 SBS '수상한 파트너'를 통해 달달한 로맨틱남을 연기한 바 있다.



SBS '수상한 파트너'


극중 노지욱 역을 연기한 지창욱은 은봉희 역의 남지현과 설렘 터지는 키스신을 선보여 '로코 장인'이란 별명을 얻기도 했다.


당시 '지창욱 신드롬'이라 불릴 만큼 수준급 멜로 연기를 펼쳤던 그이기에 팬들의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새 작품에서 지창욱은 냉동인간이 됐다가 깨어난 예능국 스타 PD '마동찬'을 연기한다.


현재 주연배우 중 지창욱 캐스팅만 완료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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