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보검부터 정우성까지'…2019 백상예술대상 레드카펫 수놓은 남자 배우들의 턱시도

1일 오후 서울 코엑스서 열린 제55회 백상예술대상 시상식 레드 카펫에 참석한 남자 스타들의 '블랙&화이트'의 깔끔한 턱시도가 눈길을 사로잡았다.

입력 2019-05-02 20:07:53


[인사이트] 고대현 기자 = 지난 1일 오후 서울 코엑스서 열린 2019 백상예술대상 시상식 레드카펫서 남자 스타들의 다양한 턱시도가 눈길을 끌었다.


이날 이병헌, 정우성, 현빈, 여진구, 김남길, 장기용, 김영광 등 대부분의 남자 배우들이 정식 화이트 셔츠에 블랙 턱시도로 깔끔한 코디를 선보인 반면 유연석, 최진혁은 화이트 턱시도로 멋을 냈다.


특히 박보검은 반짝이는 얼룩무늬의 턱시도 상의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사진=고대현 기자 daehyu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