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2월 31일(수)

오늘(1일) 열리는 '백상예술대상'에서 제일 피터지는 '여자최우수상' 후보 5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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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김소영 기자 = 한 해 동안 가장 사랑받았던 작품을 한데 모아놓은 역대급 시상식이 오늘(1일) 열린다.


1일 서울 코엑스 D홀에서는 '제55회 백상예술대상'이 개최된다.


치열한 접전이 펼쳐질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TV 부문 여자 최우수상 후보가 눈길을 끈다.


해당 부문에는 JTBC 'SKY 캐슬' 김서형, 염정아, tvN '미스터 션샤인' 김태리, JTBC '눈이 부시게' 김혜자, tvN '나의 아저씨' 이지은이 노미네이트됐다.


사진=고대현 기자 daehyun@


모두 드라마에서 발군의 연기력을 보여주며 두터운 팬층을 보유했기에 팬들은 누가 상의 주인공이 될 것인지 벌써부터 주시하는 눈치다.


방영 내내 신드롬 수준의 호평을 받았던 배우들인 만큼 누가 수상의 주인공이 될지 벌써부터 기대감이 모인다.


한편, '제55회 백상예술대상'은 오늘(1일) 오후 9시부터 JTBC에서 방송된다.


진행은 신동엽, 수지, 박보검이 맡는다.


JTBC 'SKY 캐슬'


'제55회 백상예술대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