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황비 기자 = '에이틴2'에 처음 출연한 그룹 골든차일드 최보민이 훈훈한 비주얼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지난 28일 미디어 채널 플레이리스트는 웹드라마 '에이틴 시즌2'의 3회를 선공개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전학생 류주하 역을 맡은 최보민이 해사한 모습으로 처음 등장했다.
단정한 교복 차림으로 교실에 들어선 류주하는 등장하자마자 여학생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았다.
흰 피부에 순한 인상, 그리고 곧은 콧날은 단정하면서도 강단 있어 보이는 느낌을 전했다.
류주하는 선생님의 지도하에 반장 김하나(나은 분)의 옆에 앉았다.
김하나는 류주하의 모습에 호감을 느끼는 듯했지만, 류주하의 입에서 나온 얘기는 뜻밖이었다.
류주하는 "도하나는 몇 반이야?"라며 김하나가 아닌 도하나에게 관심을 갖는 모습을 보였다.
잘생긴 외모에 신비로운 분위기, 거기에 삼각관계를 암시하는 듯한 대사는 보민을 향한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에이틴2'에 합류한 최보민이 앞으로 어떤 모습을 보일지 기대가 모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