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2월 31일(수)

'슈돌' VJ 삼촌만 보면 애교 폭발해 깨물고 싶게 만드는 '짱귀' 건후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인사이트] 권길여 기자 = 축구선수 박주호의 아들 건후가 VJ 삼촌에게 먼저 다가가 놀아달라고 하며 방귀를 뀌는 등 남다른 친화력을 뽐냈다.


지난 28일 방송된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건후가 기상 후 VJ 텐트에 들어가 삼촌과 노는 모습이 공개됐다.


건후는 거실에서 혼자 장난감을 가지고 놀던 중 텐트 안에서 카메라로 촬영 중인 VJ를 발견하고 텐트 안으로 들어갔다.


고가의 카메라를 갖고 놀던 건후는 이내 방귀를 뀌어 VJ 삼촌을 당황케 했다.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VJ 삼촌이 환기를 위해 커튼을 치자 옹알이를 하며 커튼을 치지 말라는 듯이 손사래를 쳤다.


건후는 카메라를 가지고 놀다가 VJ 삼촌이 헤드폰을 끼워주자 소리가 나는 게 신기한 듯 옹알이를 하며 즐거워했다.


삼촌과의 놀이에 만족한 건후는 홀가분한 표정으로 텐트에서 나왔다.


텐트에서 나온 건후는 손을 흔들며 "빠빠이"를 외치며 손으로 뽀뽀를 날려 보는 이로 하여금 흐뭇한 미소를 짓게 만들었다.


애교 넘치는 모습으로 사랑스러움을 가득 뽐내는 건후의 모습을 아래 영상으로 만나보자.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Naver TV '슈퍼맨이 돌아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