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굴은 청순한데 팔뚝은 '공격적'인 이제훈 보고 '현실 감탄'하는 류준열

류준열이 자전거를 타던 중 '공격적인 팔뚝'을 과시하는 이제훈의 모습을 보며 연신 감탄을 쏟아냈다.

입력 2019-04-28 17:24:17
JTBC '트래블러'


[인사이트] 지미영 기자 = 배우 류준열이 여행 메이트 이제훈의 피지컬을 보고 감탄을 금치 못했다.


지난 25일 방송된 JTBC '트래블러'에서는 류준열과 이제훈의 마지막 쿠바 여행 이야기가 전파를 탔다.


이날 류준열과 이제훈은 여행의 끝을 앞두고 그동안의 추억을 되짚어보는 시간을 가졌다.


서로 찍어준 사진을 감상하던 중 류준열은 "이것도 내 야심작이지"라고 말하며 입을 열었다. 



JTBC '트래블러'


류준열은 영상 하나를 틀더니 "이거 팔뚝 어떻게 할 건데"라며 폭풍 감탄하기 시작했다.


영상 속 민소매를 입고 자전거를 타고 있는 이제훈의 모습에 홀딱 반한 것이다.


이제훈은 앞으로 달려나갈 때마다 탄탄함을 넘어서서 잔뜩 성이 난 팔근육을 과시해 눈길을 끌었다.




JTBC '트래블러'


베이비 페이스와는 달리 근육질 몸매를 뽐내는 이제훈의 반전 자태는 여심을 저격하기에 충분했다.


이제훈 역시 마음에 들었는지 "오 좋아. 하트 백만 개"라며 류준열에게 애교를 부렸다.


해당 방송을 본 누리꾼은 "나라도 계속 감탄했을 듯", "이제훈 모든 게 완벽하네", "팔뚝이 얼굴만 하다" 등 열띤 반응을 보였다.


※ 관련 영상은 48초부터 확인할 수 있습니다.


Naver TV '트래블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