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2월 23일(화)

"방탄부터 마돈나까지" 오늘(27일) 공개된 '2019 빌보드 뮤직 어워즈'의 역대급 라인업

BillBoard Music Awards 공식 홈페이지 캡처


[인사이트] 이원석 기자 = '2019 빌보드 뮤직 어워즈'의 화려한 퍼포머 라인업이 드디어 베일을 벗었다.


27일(한국 시간) 빌보드 측은 '2019 빌보드 뮤직 어워즈'(2019 BillBoard Music Awards)의 퍼포머 최종 라인업을 공개했다.


가장 눈길을 끈 건 역시 한국 대표 글로벌 스타 방탄소년단이었다.


2년 연속 퍼포머로 이름을 올린 방탄소년단은 세계적인 싱어송라이터 할시와 함께 무대를 꾸민다.


BillBoard Music Awards 공식 홈페이지 캡처


이들은 미국 빌보드의 메인 싱글 차트인 '핫 100' 1위를 차지한 신곡 '작은 것들을 위한 시'(Boy With Luv) 무대를 통해 전 세계 팬들을 홀릴 예정이다.


방탄소년단 뿐만 아니라 이번 '2019 빌보드 뮤직 어워즈'에는 역대급 가수들이 총출동한다.


샘 스미스와 노르마니, 패닉 앳 더 디스코, 칼리드, 로렌 다이글, 조나스 브라더스, 테일러 스위프트, 시아라, 마돈나 등이 무대에 올라 시상식을 화려하게 빛낸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2019 빌보드 뮤직 어워즈'에서 3년 연속 '톱 소셜 아티스트' 부문에 노미네이트됐다. 뿐만 아니라 올해 처음으로 '톱 듀오, 그룹' 부문 후보로 올랐다. 


세계적인 가수들과 어깨를 나란히 한 방탄소년단이 출연하는 '2019 빌보드 뮤직 어워즈'는 오는 5월 2일(한국 시간) 오전 9시 Mnet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사진 제공 = BillBoar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