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2월 31일(수)

"부드럽게 할게"···키스신 찍으며 박민영에게 '쏘스윗' 멘트 날린 김재욱

Naver TV '그녀의 사생활'


[인사이트] 이원석 기자 = '그녀의 사생활' 김재욱이 달달한 멘트로 여심을 저격했다.


26일 tvN '그녀의 사생활' 측은 "이 세상 텐션이 아닌 으른으른한 ♥씬 비하인드"라는 제목의 메이킹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메이킹 영상에는 스킨십 신을 찍는 김재욱과 박민영의 모습이 담겼다.


먼저 술에 잔뜩 취해 박민영에게 노래를 불러달라며 애교를 부리는 장면에서 김재욱은 "노래해! 노래해!"라며 귀여운 모습을 보였다.



Naver TV '그녀의 사생활'


그런 그에게 박민영은 "솔직히 미국에서 온 거 아니죠? 오빠 이 감성 미국 아닌 것 같아"라며 장난을 쳤다.


두 사람은 촬영 내내 시종일관 사랑스러운 장난을 치며 보는 이들의 미소를 자아냈다.


이후 침대로 자리를 옮긴 김재욱과 박민영은 몸을 가까이 밀착한 채 대사를 주고받으며 본격적인 '어른 로코'의 시작을 알렸다.


영상 막판에 공개된 대망의 키스신 메이킹에서는 김재욱의 심장을 후벼파는 멘트가 공개돼 많은 여성들을 설레게 만들었다.



Naver TV '그녀의 사생활'


촬영 장면을 모니터링하던 박민영은 김재욱에게 "오빠 제 얼굴 좀 보호해주세요"라며 부탁했다.


그 말을 들은 김재욱은 이어진 키스신 촬영에서 "부드럽게 할게"라고 말하며 박민영의 얼굴을 잡고 입을 맞췄다.


부드러운 미소와 함께 건넨 그의 '심쿵 멘트'는 박민영은 물론 현장 스태프들의 감탄을 이끌어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와 진짜 메이킹이 더 설렌다", "김재욱이 이제 로코킹이다", "저렇게 말하고 다가오면 아무 말도 못 하겠다" 등의 열띤 반응을 보였다.


죽어있던 연애 세포도 다시 살려준다는 로맨틱한 김재욱의 모습을 아래 영상으로 함께 만나보자.



Naver TV '그녀의 사생활'


Naver TV '그녀의 사생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