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2월 23일(화)

"손마저 잘생겼다" 여자보다 고운 손 가져 '쥬얼리 화보' 꿰찬 류준열

사진 제공 = 엘르


[인사이트] 권길여 기자 = 배우 류준열이 센서블 파인 주얼리 브랜드 '이에르 로르'의 모델이 돼 섬섬옥수를 뽐냈다.


최근 패션 매거진 엘르 측은 이에르 로르와 콜라보해 진행한 류준열의 화보를 공개했다.


사진 속 류준열은 화이트 슈트 혹은 캐주얼한 차림을 하고 실반지 형태의 금반지를 차고 있다.


남성이 일반적으로 차는 화려한 예물과는 다른 젠더리스 스타일에 도전한 류준열은 곱고 아름다운 손으로 심플한 반지를 완벽히 소화했다.


사진 제공 = 엘르


가늘고 긴 류준열의 손가락이 너무 예뻐 스스로 '반짝반짝' 빛을 발하는 반지가 눈에 들어오지 않을 정도다.


보드랍고 섹시한 손을 가진 여자 모델을 주로 기용하는 주얼리 브랜드의 관행을 깬 류준열의 위엄이 새삼 느껴진다.


한편, 류준열은 영화 '돈'에 이어 올해 '전투'로 팬들을 찾아갈 계획이다.


'전투'는 대한 독립군이 최초로 승리한 봉오동 전투를 그리는 역사 영화로, 기적을 만든 독립군들의 사투를 감동적으로 담아낼 예정이다.


사진 제공 = 엘르


이에르 로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