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김소영 기자 = 모델 출신 배우 김영광이 서장훈 옆에서도 꿀리지 않는 피지컬을 보여줘 '미우새' 어머니들을 웃게 했다.
지난 21일 SBS '미운 우리 새끼'(미우새)에서는 특별 게스트로 김영광이 초대됐다.
'미우새' 어머니들은 김영광을 보자마자 훤칠한 미모에 감탄하며 "잘생겼다"를 연발했다.
모델 출신으로 키가 188cm인 김영광은 207cm의 키를 가진 서장훈과 나란히 서 진기한 광경을 연출했다.
그는 서장훈 옆에서도 꿀리지 않는 피지컬을 선보여 패널들을 놀라게 했다.
작은 얼굴에 벌어진 어깨, 쭉 뻗은 다리 라인에 어머니들도 홀딱 반한 눈치였다.
서장훈은 "김영광이 정말 키가 큰 거다"라며 "이 정도 높이로 내 옆에 설 수 있는 사람이 거의 없다"고 말하며 혀를 내둘렀다.
이날 김영광은 남다른 모델 워킹을 선보이며 어머니들의 애간장을 녹이기도 했다.
김영광이 출연한 '미운 우리 새끼' 방송은 20.6% (닐슨코리아 제공)의 시청률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