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지미영 기자 = '나이는 나 혼자 먹나 보다'라는 말을 실감하게 하는 인물이 있다.
매혹적인 비주얼은 물론 탄탄한 연기력을 자랑하는 배우 한예슬이 그 주인공이다.
올해로 39살이 된 한예슬은 여전히 20대 못지않은 미모를 과시해 이목을 끌고 있다.
이를 입증이라도 하듯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및 SNS상에서는 한예슬의 근황이 담긴 사진이 화제 몰이 중이다.
사진 속 한예슬은 편안한 차림을 한 채로 침대에 누워 셀카를 찍고 있다.
누운 자세였음에도 불구하고 한예슬은 뚜렷한 이목구비와 갸름한 턱선을 과시해 시선을 끌었다.
특히 주름은 물론 잡티 하나 없는 피부는 보는 이들의 부러움을 자아내기에 충분했다.
또 다른 사진에서 한예슬은 고양이처럼 도도한 눈매, 오뚝한 콧날, 귀여운 입동굴을 과시하며 남심을 제대로 홀렸다.
'인간 방부제'같은 한예슬의 자태에 누리꾼은 "감탄만 나온다. 너무 부럽다", "고백해서 차여본 적 없을 법도 하다"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