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지미영 기자 = 밴쯔부부가 외국에서도 달콤한 케미를 뿜어내 보는 이들의 연애 세포를 자극했다.
지난 15일 밴쯔와 그의 아내 윤수아 씨는 각자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게재된 사진 속에는 신혼여행에 한창인 밴쯔와 윤수아씨의 모습이 담겼다.
영국 런던에 이어 프랑스 파리로 여행지를 옮긴 이들은 여전히 해맑은 미소를 지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이들은 파리의 랜드마크인 에펠탑 앞에서 기념사진을 남기며 소중한 추억을 기록했다.
심플하면서도 세련된 스타일링을 한 두 사람은 훈훈한 비주얼을 뿜어내며 이목을 끌었다.
두 사람은 서로를 꿀이 뚝뚝 떨어질 것 같은 눈으로 바라보며 '잉꼬부부'다운 면모를 뽐냈다.
또한 달콤한 입맞춤을 나누며 끈끈한 애정을 과시해 부러움을 자아내기도 했다.
해당 게시글을 본 누리꾼은 "너무 잘 어울리는 부부다", "그냥 막 찍어도 화보네" 등 열띤 환호를 보냈다.
한편 밴쯔와 윤수아씨는 지난 6일 많은 이의 축복 속에서 부부의 연을 맺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