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윤혜연 기자 = 립톤의 새 얼굴에 마마무 솔라가 선정됐다.
16일 립톤은 걸그룹 마마무의 솔라를 새로운 '5대 립톤걸'로 발탁, 2019년도 '쉽고 빠른 기분 전환'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밝혔다.
립톤은 국내 차 지상에서 17%의 순성장을 기록하며 2011년 이후 역대 최고치인 58%의 시장점유율을 달성했다.
이러한 브랜드 성장세에 힘입어 올해 3년만의 신제품 '액상 아이스티'를 출시한다.
립톤은 솔라와 함께 오는 5월부터 본격적으로 다양한 마케팅을 전개하며 신제품 액상 아이스티 홍보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올해 립톤이 혁신적으로 선보이는 신제품 '액상 아이스티'는 기존 파우더믹스형 아이스티와 달리 액상형이라 잔여물이 없어 이전 보다 쉽고 빠르게 음용 할 수 있다는 점이 가장 큰 특징이다.
피치&망고, 레몬&라임의 새로운 맛과 함께 편리함으로 소비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한다.
한편, 솔라와 함께하는 립톤의 '쉽고 빠른 기분 전환' 캠페인은 오는 5월부터 가까운 할인점과 마트뿐만 아니라 각종 시음행사 등 다양한 프로모션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