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김소영 기자 = 걸스데이 유라가 최근 항공사 면접을 보며 스튜어디스에 도전했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유라의 근황이 담긴 게시물 여러 개가 올라와 화제를 모았다.
화제가 된 게시물에는 지난 1월 경 방송된 채널A '비행기 타고 가요'에 출연한 유라의 모습이 담겼다.
방송에서 유라는 항공사의 스튜어디스 면접을 보게 됐다. 비록 방송이지만 그는 실제 면접과 비슷한 복장과 과정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그중에서도 시청자의 시선을 사로잡은 건 바로 유라의 단아한 비주얼이었다.
머리를 하나로 묶은 유라는 흰색 셔츠에 검은색 정장 재킷을 걸치고 승무원 준비생과 똑같은 느낌을 풍겼다.
승무원 준비생으로 분한 유라는 이날 면접에도 진지하게 임해 호평을 받았다.
이후 실제 승무원 유니폼을 입은 모습까지 선보이며 완벽한 싱크로율을 자랑한 유라의 사진에 누리꾼들은 "지금 당장 비행기에 올라도 되겠다", "너무 예쁘다"는 반응을 보였다.
승무원 그 자체였던 방송 속 유라의 모습을 함께 만나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