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봄 한정으로 출시된 보해양주 '벚꽃연가'
[인사이트] 윤혜연 기자 = 벚꽃의 분홍분홍한 색깔만 떠올려도 가슴이 설레오는 봄.
최근 추운 날씨가 풀리고 살랑살랑 봄기운이 물씬 나면서 본격적으로 벚꽃이 피기 시작했다.
이와 동시에 각종 SNS에서는 봄날 마시기 좋은 소주의 출시가 입소문을 타고 있다.
보해양주가 올봄 시즌 한정으로 출시한 소주인 '벚꽃연가'가 그 주인공이다.
해당 과실주는 벚꽃추출분말이 들어가 은은한 벚꽃 향이 매력적이다.
향기로운 벚꽃 향이 마실 때마다 코와 입에 은은하게 퍼져 마치 봄을 머금은 느낌을 들게 한다.
그 향미 덕분에 소주 특유의 쓴맛은 상대적으로 덜 느껴진다.
또 11도의 저도주인 덕에 목 넘김도 한층 부드러워 젊은 층은 물론, 특히 여성에게 사랑받고 있다.
해당 제품을 접한 누리꾼은 "진짜 벚꽃 향이 난다", "꽃향기랑 소주 향이 은근히 조화롭다", "소주 포장이 너무 예쁜 것 아니냐"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벚꽃연가는 현재 GS25 등 편의점에서 만나볼 수 있다. 다만 시즌 한정으로 제작·판매되는 만큼 양이 넉넉지 않으니 맛보고 싶은 이라면 당장 편의점으로 달려가야 한다.
벚꽃이 만개한 날 연인·친구와 벚꽃연가를 예쁜 잔에 따라 마시며 두근두근 설레는 나들이를 해보는 것은 어떨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