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의 날을 맞아 '아름다운가게', '시립서울장애인종합복지관'과 협력하여 진행 판매 수익금 '시립서울장애인종합복지관'을 통해 중증장애인 지원 프로그램에 사용
[인사이트] 윤혜경 기자 = 롯데제과가 특별한 사랑 나눔을 실천했다.
지난 4일 '아름다운가게', '시립서울장애인종합복지관'과 협력하여 '빼빼로 사랑나눔 특별 판매전'을 전개했다.
롯데제과는 장애인의 날(4월 20일)을 맞아 '아름다운가게'에 빼빼로 등 1,300박스를 전달하며 강동구청역점에서 기념식을 가졌다.
이 판매전은 국민과자 '빼빼로'에 담긴 '나눔'의 의미를 알리고자 '아름다운가게'와 함께 2013년부터 7년째 시행하고 있다.
롯데제과가 전달한 제품은 아름다운가게 강동구청역점을 포함하여 서울 지역 5곳에서 판매됐다. 이 행사를 통해 판매된 수익금은 '시립서울장애인종합복지관'을 통해 중증장애인을 돕는데 쓰인다.
또 매장 안에는 장애인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기 위한 홍보물도 부착했다.
롯데제과는 1월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밀알복지재단', '한국새생명복지재단' 등 사회복지단체에 제품을 지원하였고 2월에는 설 귀성객을 대상으로 '한국도로공사'와 함께 '졸음방지 캠페인'을 전개하는 등 적극적인 이웃사랑행사를 펼치고 있다.
롯데제과는 앞으로도 각종 복지기관 및 사회복지단체를 지원하여 적극적인 나눔 활동을 꾸준히 전개해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