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석태진 기자 = '치어리더 3대장' 서현숙(25)이 신인가수 고승형(29)과 2년째 사랑을 키워나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4일 스포츠조선은 서현숙, 고승형 커플의 지인의 입을 빌려 "지인의 소개로 만난 두 사람이 2년째 핑크빛 열애 중이다"라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무명시절 힘들었을 때 서로를 의지하며 연인 관계로 발전했고 현재까지도 예쁜 사랑을 유지해오고 있다.
서현숙은 현재 최고의 인기를 누리고 있는 '치어리더 3대장' 중 한 명이다.
특유의 금발 단발과 팬들을 휘어잡는 포스 넘치는 무대는 그녀의 트레이드 마크다.
실제 인기에 힘입어 지난해 11월 맥심 표지 모델로 나서 역대 최단기간 품절 기록을 세우기도 했다.
그녀의 남자친구 신인가수 고승형은 '중랑천 박효신'으로 지난달 28일 4년 만에 첫 데뷔 싱글 앨범을 발매한 바 있다.
앞서 2015년 Mnet '너의 목소리가 보여 1'에 출연해 박효신과 엄청난 싱크로율을 자랑하며 시청자들의 이목을 사로잡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