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2월 23일(화)

새 드라마서 섹시한 천재 디렉터로 나오는 '37살' 김재욱 비주얼

매니지먼트숲


[인사이트] 최해리 기자 = 배우 김재욱이 로맨스물 남자 주인공으로 돌아온다. 


지난 2일 매니지먼트숲은 공식 SNS을 통해 tvN 드라마 '그녀의 사생활' 포스터 촬영 중인 김재욱의 모습이 담긴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김재욱은 앞머리가 옆으로 살짝 쓸어 올라간 헤어스타일에 단정한 슈트 차림을 하고 촬영에 임하고 있다.


이번 드라마에서 김재욱은 천재 디렉터이자 미술관 신임 관장 라이언 역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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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화보 장인'답게 시시각각 표정을 바꿔가며 현장을 압도했다. 


무표정일 때는 카리스마 넘치면서도 시크한 분위기가 흘러넘쳤다. '퇴폐미의 정석'이라는 수식어에 걸맞게 그는 눈빛, 표정 하나만으로도 섹시한 매력을 뿜어냈다.


또 해맑게 웃어 보일 때는 귀여운 소년 같은 이미지를 풍기기도 했다. 


김재욱은 가로로 긴 눈매, 오뚝한 콧날, 날렵한 턱 선 등 조각같은 미모를 자랑했다. 뿐만 아니라 183cm의 훤칠한 키와 태평양처럼 넓은 어깨로 완벽한 슈트 핏을 완성시켰다.


김재욱이 로맨스물로 오랜만에 브라운관에 돌아오는 가운데, 더욱 물오른 그의 미모에 예비 시청자들은 벌써부터 뜨거운 관심을 보이고 있다.


한편 김재욱, 박민영 주연의 tvN 새 수목드라마 '그녀의 사생활'은 오는 10일 오후 9시 30분에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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