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이하린 기자 = 제주신라호텔이 겨우내 웅크리고 있던 몸을 깨울 수 있는 스포츠를 준비했다.
2일 제주신라호텔은 레저 스포츠 '숨비 노르딕 워킹'을 4월부터 새롭게 선보인다고 밝혔다.
제주신라호텔의 새로운 G.A.O 프로그램인 '숨비 노르딕 워킹'은 편리성에 집중한 프로그램이다.
'숨비 노르딕 워킹'은 호텔 정원에서 시작하는 코스이기 때문에 차량을 타고 호텔 외부로 이동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없다.
또한, 본 프로그램의 참가자들은 호텔에서 무료로 대여하는 장비 외에도 요청 시 아웃도어용 자켓과 신발 등을 유료로 대여받을 수 있어 개인적인 준비가 없이도 이용이 가능하다.
본 프로그램은 하루 10명 정원으로 구성돼 차분한 분위기 속에서 진행되며, 곶자왈, 한라산 등 제주의 여러 지역에서 다년간 트레킹 프로그램을 진행한 레저 전문가가 동행해 제주도의 지형 및 식물에 대해서도 배워볼 수 있다.
한편, 몸만큼 마음도 가볍게 떠날 수 있는 실속형 패키지도 '온리 나인 데이즈'도 출시했다.
주말을 피해 여유로운 여행을 떠나고 싶은 고객들에게 안성맞춤이다.
'온리 나인 데이즈'는 4월 중 단 9개 날짜에만 투숙 가능한 실속형 특가 패키지다.
본 패키지는 객실과 2인 조식을 기본으로 구성되며, 디럭스 룸(바다 전망) 객실 선택시 라이브러리형 휴식 공간 '라운지S' 2인 혜택이 추가로 제공된다.
자세한 정보는 제주신라호텔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