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2월 22일(월)

자기 잘생겼다고 칭찬하는 기사 자랑스레 '공유'한 '세젤귀' 더 콰이엇

Facebook 'Quiett Shin'


[인사이트] 지미영 기자 = 다소 무뚝뚝하기로 유명한 래퍼 더 콰이엇도 칭찬에는 한없이 약한 모습을 보였다.


지난 21일 래퍼 더 콰이엇은 자신의 페이스북 계정에 "래퍼 중 제일 잘생겼다는 더 콰이엇의 미친 '슈트핏'"이라는 제목의 기사를 공유했다.


이는 같은 날 인사이트에서 작성한 기사로, 외모 칭찬에 한껏 들뜬 더 콰이엇이 만인에게 자랑하고자(?) 업로드한 것으로 추정된다.


앞서 지난 20일 더 콰이엇은 서울 마포구 마포아트센터에서 개최된 '한국 힙합 어워즈(Korean Hiphop Awards)' 시상식에 참석한 바 있다.


Instagram 'akahiver'


Twitter 'bbi_yaak'


공식 석상이었던 만큼 이날 더 콰이엇은 단정한 블랙 슈트 차림을 하고 등장해 이목을 단번에 끌었다.


평소 캐주얼 혹은 힙한 룩을 즐겨 입기로 유명한 더 콰이엇이 정장을 입고 '넘사벽' 비주얼을 뿜어냈기 때문이다.


외모뿐만 아니라 피지컬까지 뛰어난 더 콰이엇은 완벽한 슈트핏을 자랑하며 여심을 제대로 저격했다.


Twitter 'bbi_yaak'


또한 이마를 훤히 드러낸 헤어스타일과 턱수염은 그의 섹시한 매력을 한층 배가시켰다.


더 콰이엇의 귀여운 행보에 누리꾼은 "칭찬은 더 콰이엇도 춤추게 한다", "콰형 기분 찢어지는 듯", "진짜 잘생겼다. 부럽다" 등 뜨거운 반응을 쏟아냈다.


한편 더 콰이엇은 '한국 힙합 어워즈'에서 '올해의 아티스트'로 선정되는 영광을 누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