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변보경 기자 = 프랑스 모델 막상스가 한국 팬에게 '인싸 모자'를 선물 받고 세상에서 가장 귀여운 리액션을 선보였다.
지난 21일(현지 시간) 막상스(Maxence)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라이브를 통해 팬에게 선물 받은 '인싸 모자'를 인증했다.
막상스는 이날 한국 팬에게 '인싸 모자'를 선물 받았다며 해맑은 미소를 보였다.
그는 모자를 착용한 뒤 토끼 귀를 팔랑거리는 모습을 담아 팬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모자가 마음에 들었는지 막상스는 토끼 귀를 움직이는 동작을 여러 차례 반복하며 아이처럼 행복한 표정을 지었다.
이날 팬들은 막상스의 귀여운 모습에 "인싸 모자 100개 사주고 싶다", "남친 짤 대량 생성"이라며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막상스는 커다란 눈동자와 오뚝한 콧대, 조각 같은 미모와 다르게 애교 많은 순수한 일상생활을 SNS를 통해 공개하고 있다.
반전 넘치는 매력을 보유한 막상스는 현지에서는 물론 국내에서도 엄청난 팬을 보유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