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미노피자 CF 촬영 의상 자선경매 '해피옥션' 8주년 맞았다

21일 도미노피자는 자사 광고모델의 촬영 의상을 자선 경매 하는 '도미노피자 해피옥션'이 8주년을 맞았다고 밝혔다.

입력 2019-03-21 17:22:56
사진 제공 = 도미노피자


[인사이트] 김유진 기자 = 도미노피자 해피옥션이 8주년을 맞았다.


21일 도미노피자는 자사 광고모델의 촬영 의상을 자선 경매 하는 '도미노피자 해피옥션'이 8주년을 맞았다고 밝혔다.


'도미노피자 해피옥션'은 고객과의 소통 창구인 소셜미디어와 자선 경매 방식이 만나 탄생한 도미노피자만의 차별화된 기부 플랫폼이다.


해피옥션은 도미노피자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모델 의상을 확인하고, 낙찰 희망금액을 남기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방식으로 진행되며, 2012년부터 현재까지 약 3천만원의 기부금을 후원했다.


자선경매로 마련된 수익금 전액은 낙찰자의 이름으로 초록우산어린이재단에 기부하여 소외계층 어린이들을 위한 후원 기금으로 사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