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2월 16일(화)

'쪼꼬미'에서 몰라보게 껑충 자라 키 1m 넘은 '세젤귀' 뚜아뚜지 근황

Instagram 'sua_suji'


[인사이트] 박아영 기자 = '쪼꼬미'였던 뚜아뚜지가 어느새 훌쩍 자라 성숙한(?) 모습의 근황을 공개했다.


지난 16일 뚜아뚜지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오늘 만난 뚜뚜 가족들 모두 반가웠어요. 사탕 맛있게 드세요"라는 짧은 글과 함께 사진 몇 장이 올라왔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주말을 맞아 부모님과 롯데월드에 놀러 간 뚜아뚜지의 해맑은 모습이 담겼다.


과거 작고 귀여웠던 뚜아뚜지는 그새 길쭉길쭉한 기럭지를 가진 어린이로 폭풍 성장했다.


Instagram 'sua_suji'


뚜아뚜지의 부모는 "드디어 키가 1m가 넘었다. 102cm가 됐다"면서 콩나물처럼 쑥쑥 크고 있는 아이들의 키 근황도 전했다.


지난 2014년 5월 7일 세상에 태어난 쌍둥이 자매 수아, 수지는 2016년 키즈모델로 데뷔하며 아기자기한 외모로 팬들의 사랑을 듬뿍 받았다.


이후 2018 평창동계올림픽 컬링 은메달리스트 '팀킴 패러디' 영상 등으로 인기를 얻어 대중들에게도 확실하게 눈도장을 찍었다.


현재는 구독자 55만여명을 이끄는 키즈 크리에이터로 자리매김해 뚜아뚜지 쌍둥이만의 사랑스러운 매력을 뽐내오고 있다.


올해로 6살이 된 뚜아뚜지 쌍둥이 자매의 폭풍 성장 과정을 사진으로 함께 만나보자.








Instagram 'sua_suj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