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2월 25일(목)

도서관 구석으로 이나영 끌고 가더니 입술에 돌진(?)하며 '벽치기 키스'하는 '로별' 이종석

tvN '로맨스는 별책부록'


[인사이트] 김소영 기자 = 이나영과 이종석이 달달한 스킨십을 선사하며 시청자들을 설레게 만들었다.


지난 16일 tvN '로맨스는 별책부록'에서는 차은호(이종석 분)와 강단이(이나영 분)가 도서관 데이트를 즐기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차은호는 강단이에게 자신의 보조작가로 아르바이트를 하자며 데이트를 제안했다.


도서관에서 만난 두 사람은 책을 보다가도 금세 서로에게 젖어 달콤한 눈맞춤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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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로맨스는 별책부록'


달달한 기운이 흐르는 가운데 차은호는 일하는 중간중간 강단이를 보며 함박웃음을 지어보였다.


강단이가 너무 사랑스러운 마음을 참지 못한 차은호는 결국 그녀를 사람들이 없는 도서관 구석진 자리로 불러냈다.


그리고는 몰래 입을 맞춰 그녀를 웃게 했다.


이후 집으로 돌아가는 길에도 차은호의 '직진 스킨십'은 멈출 줄을 몰랐다.



tvN '로맨스는 별책부록'


그는 강단이가 자신을 말없이 바라보자 "그렇게 쳐다보면 입 맞춰 버린다. 길 한복판에서"라고 말해 설렘을 자극했다.


강단이는 그런 그에게 기습적으로 입을 맞추며 "말할 시간에 (뽀뽀를) 하겠다"라고 일침(?)을 날려 웃음을 자아냈다.


세상 달달함을 뽐낸 이날 tvN '로맨스는 별책부록' 방송은 6.3% (닐슨코리아 제공)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순항했다.


Naver TV '로맨스는 별책부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