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녀 통틀어 현역 아이돌 중 가장 어린 '만 13세' 아이돌 멤버

걸그룹 버스터즈의 멤버 예서가 남다른 미모로 많은 이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입력 2019-03-14 17:30:05
마블링이엔엠


[인사이트] 최해리 기자 = 걸그룹 버스터즈의 멤버 예서가 남다른 미모로 관심을 받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현역 아이돌 중 제일 어리다는 아이돌 멤버"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올라와 화제를 모았다.


게시물 속 주인공은 그룹 버스터즈의 막내 예서다.


예서는 지난달 1일 버스터즈에 새로 영입된 멤버다. 그는 2005년생으로 올해 만 13세다.


YouTube 'MARBLING'


Instagram 'busters.yeseo'


나이는 어리지만 예서는 벌써 10년 차 아역배우 출신이다. 


아이돌 멤버로 데뷔하기 전 그는 2013년 개봉한 천만 영화 '7번 방의 선물'에 출연하는 등 일찍부터 방송 활동을 시작해 본인의 꿈을 키워왔다.


현재 남녀 아이돌 멤버 통틀어 가장 나이가 어리다고 알려진 예서는 풋풋한 외모와 매력으로 벌써부터 큰 주목을 받고 있다.


사슴같이 커다란 눈망울에 오뚝한 코, 앵두 같은 입술, 우윳빛처럼 새하얀 피부를 갖춘 그는 뛰어난 미모와 사랑스러운 분위기를 자랑한다.


Twitter '_Brilliant_MJ'


Twitter 'mandoo181008'


여기에 특유의 애교 넘치는 귀여운 미소는 팬들의 마음을 단숨에 사르르 녹게 한다.


데뷔한지 약 한 달밖에 안된 신인 아이돌 예서가 앞으로 어떤 매력으로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을지 기대가 모인다.


한편 그룹 버스터즈는 4월 남미 투어를 시작으로 다음 활동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