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2월 25일(목)

너무 동안이라 미국서 14살로 오해받은 '38살' 쇼리

MBC '라디오스타'


[인사이트] 김채연 기자 = 그룹 마이티 마우스(Mighty Mouth) 쇼리가 동안 외모 때문에 겪은 일화를 공개한다.


오늘(13일) 방송되는 MBC '라디오스타'에는 가수 김종국, 이이경, 쇼리, 유세윤이 출연해 거침없는 입담을 뽐낼 예정이다.


앞서 진행된 녹화에서 쇼리는 최근 근황을 묻는 질문에 '청소기 키스'를 언급하며 달달한 신혼 생활을 언급했다.


특히 그는 미국에서 14살로 오해받은 사연을 이야기해 출연진의 웃음을 자아냈다.


MBC '라디오스타'


1982년생으로 올해 38세인 쇼리는 불혹의 나이를 2년 앞두고 있다.


하지만 그는 작은 얼굴과 잡티 하나 없는 깨끗한 피부로 38세라는 나이가 무색한 동안 미모를 뽐낸다.


특히 자칫하면 노안 분위기를 풍길 수 있는 그의 민머리 헤어스타일은 마치 어제 갓 태어난 아기를 연상케 한다.


심지어 그는 동안 외모 때문에 고등학생 역할 제의까지 받은 적이 있다고 밝혀 스튜디오를 발칵 뒤집어 놓았다.


자신의 나이보다 무려 20살이나 어려 보여 본의 아니게 남들의 오해를 산 쇼리의 사연은 오늘(13일) 오후 11시 10분 MBC '라디오스타'에서 확인할 수 있다.




MBC '라디오스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