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황성아 기자 = 새해를 맞아 다이어트를 시작했거나 매주 '월요일' 다이어트를 결심하는 당신.
평소에 먹는 양이 많거나 먹는 것을 좋아하는 사람은 다이어트를 할 때 '식단 조절'이 제일 힘들다고 말한다.
평소 먹는 양보다 적게 먹어야 하기 때문. 아쉬운 상태에서 젓가락을 놓는 것도 힘들지만 뒤돌아서면 '허기'가 밀려드는 듯하다.
분명 몇 분 전에 닭가슴살, 계란, 샐러드를 먹었지만, 배에서는 '꼬르륵' 거릴 때 가만히 참고 있는 것은 더더욱 고통스럽다.
이럴 때를 대비해 다이어터인 당신이 핸드백에 넣어 다니기 좋은 포만감 높은 저칼로리 간식을 소개한다.
1. 랩노쉬 - 푸드바
랩노쉬는 하루 권장량의 단백질을 담은 '푸드바'를 선보였다.
작은 바 하나에 탄수화물, 단백질, 지방이 들어있으며 총 200칼로리가 담겨있다.
휴대하기도 간편하고 달콤해 다이어트를 시작해 당이 떨어진(?) 사람들에게 호평받는 제품이다.
랩노쉬는 마일드 초코, 스트로베리 파이, 바나나 크런치 등 총 3가지 맛의 푸드바를 출시했다.
2. 다신샵 - 배불리
평소에 젤리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배불리'를 먹어보길 추천한다.
탱글탱글하면서 촉촉한 식감을 주는 배불리는 맛있는(?) 포만감을 선사한다.
달콤하지만 천연 감미료 에리스리톨을 쓴 덕에 칼로리가 낮고 당이 몸에 흡수되지 않고 배출된다.
폭식을 예방하는 데 도움을 준다고 먹어본 사람들은 말한다.
3. Ms.44 - 배부른 바질 캔디
입이 심심하거나 폭식할 것 같은 느낌이 든다면 '배부른 바질 캔디'를 먹어보길 바란다.
'배부른 바질 캔디'를 먹고 물을 마시면 그 부피가 30배 불어나면서 포만감을 준다고 알려졌다.
설탕이 함유되지 않아 일반 사탕에 비해 칼로리가 낮은 편이다.
4. 아임닭 - 바삭바삭 닭가슴살 크런칩
과자나 빵 대신 건강한 간식을 찾고 있었다면 '바삭바삭 닭가슴살 크런칩'을 추천한다.
크런칩 한 봉에는 생닭가슴살 100g이 들어있다.
이 제품은 생닭가슴살을 건조한 후 오븐에서 한 번 더 구운 닭가슴살 칩이다.
치즈나 레드페퍼, 고소한 코코넛, 구운갈릭, 시그니처 등으로 출시돼 좋아하는 맛에 따라 골라 먹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