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2월 22일(월)

콘서트서 '가터벨트' 입고 나와 역대급 섹시 퍼포먼스 펼친 선미

메이크어스 엔터테인먼트


[인사이트] 최해리 기자 = 선미가 역대급 섹시 퍼포먼스로 좌중을 압도했다.


지난 8일 소속사 메이크어스 엔터테인먼트는 선미의 첫 월드투어 'WARNING' 서울 콘서트 비하인드 컷을 게재했다.


공개된 다수의 사진에는 콘서트 무대 위에서 퍼포먼스를 펼치고 있는 선미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오프닝에서 선미는 몸매가 고스란히 드러나는 빨간색 가죽 의상에 망사 스타킹, 가터벨트를 매치한 채 무대에 올라 눈길을 끌었다.



메이크어스 엔터테인먼트


파격적인 의상으로 부각된 늘씬하게 쭉 뻗은 각선미와 군살 하나 없는 비현실적인 몸매는 감탄과 놀라움을 동시에 안겼다.


히트곡 '24시간이 모자라' 노래가 흐르고, 선미는 특유의 카리스마 넘치면서도 치명적인 표정을 지은 채 섹시한 춤선을 뽐내기 시작했다. 


도발적인 그의 퍼포먼스는 현장 관객들의 뜨거운 호응을 이끌어냈고, 단숨에 콘서트장 분위기가 뜨겁게 달아올랐다는 후문이다.


한편 선미는 월드 투어 '2019 선미 THE 1ST WORLD TOUR [WARNING]'를 진행 중이다. 현재 뉴욕, LA, 토론토, 캘거리 등 북미 4개 도시에서 공연을 앞두고 있다.



메이크어스 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