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2월 22일(월)

두 아이 엄마인데도 너무 예뻐 난리 난 어제자 '39살' 전지현

weibo '芒果速报'


[인사이트] 지미영 기자 = 배우 전지현이 결혼 후에도 변함없이 아름다운 비주얼을 과시해 부러움을 자아냈다.


지난 7일 전지현은 중국 난징에서 개최한 럭셔리 뷰티 브랜드 헤라의 프로모션에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전지현은 한류 여신답게 범접할 수 없는 비주얼을 과시해 취재진의 스포트라이트를 한 몸에 받았다.


금빛이 도는 드레스를 입은 전지현은 특유의 고혹적이면서도 세련된 분위기를 뿜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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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지현은 몸에 딱 달라붙는 소재의 의상을 입었음에도 불구하고 굴욕이라고는 전혀 찾아볼 수 없는 자태를 자랑했다.


완벽한 S라인은 물론 건강미 넘치는 몸매를 보고 있으면 두 명의 아이를 둔 엄마라는 사실이 믿기지 않을 정도다.


긴 생머리 헤어 스타일링과 더불어 레드립을 포인트로 준 메이크업을 한 전지현은 극강의 '우아미'를 발산했다.


올해로 39살이 된 전지현은 클로즈업 샷에도 잡티 하나 없는 피부는 물론 뚜렷한 이목구비를 뽐내며 동안 미모임을 입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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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게 완벽한 전지현의 자태에 누리꾼은 "전지현은 평생 예쁠 듯", "미모로 중국을 뒤집어놨네", "실물 영접하고 싶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전지현은 지난 2012년 한복 디자이너 故 이영희의 외손자 최준혁 씨와 백년가약을 맺었다.


이후 전지현은 지난 2016년 2월 첫 아들에 이어 지난해 1월 둘째 아들을 품에 안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