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김채연 기자 =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아이돌스타는 얼굴만 봐도 '대유잼'이라는 말이 나올 정도로 남다른 미모를 자랑한다.
이들은 순정 만화 속에서 갓 튀어나온 듯한 비현실적인 미모로 팬들의 시선을 단번에 사로잡는다.
특히 2003년생으로 올해 만 16세라는 어린 나이에도 이미 완성형 비주얼을 뽐내는 스타도 있다.
데뷔 전부터 팬들 사이에서 일찌감치 화려한 미모로 유명세를 치른 이들은 무대에서 독보적인 존재감을 발휘하며 대중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보기만 해도 입을 떡 벌어지게 할 만큼 감탄을 자아내는 미모로 팬들을 사로잡은 2003년생 아이돌스타를 소개한다.
1. 있지(ITZY) 유나
데뷔 전 공개된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에서 깜찍한 표정으로 "난 특별하니까"라는 가사를 외치며 독보적인 존재감을 발휘한 있지 유나.
하얗고 자그마한 얼굴에 큰 눈을 소유한 그의 눈부신 미모는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내기 충분했다.
특히 유나는 무대 위에서 길쭉한 팔다리로 갓 데뷔한 신인답지 않은 화려한 퍼포먼스를 선보여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다.
2. 베리베리 강민
2019년 1월 데뷔한 신인 그룹 베리베리 강민은 순정 만화에서 갓 튀어나온 듯한 왕자님 비주얼과 햇살같이 맑은 미소로 누나팬들의 사랑을 독차지했다.
그는 2003년생 답지 않은 오뚝한 코와 예쁜 쌍꺼풀이 돋보이는 눈망울로 독보적인 존재감을 발휘했다.
3. 아이즈원 안유진
안유진은 Mnet '프로듀스 48'에서 국민 프로듀서의 선택을 받아 그룹 아이즈원으로 데뷔했다.
그는 데뷔 전부터 그룹 우주소녀 성소와 배우 김지원을 섞은 듯한 외모로 숱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4. 버스터즈 지수
2017년 데뷔한 그룹 버스터즈의 멤버 지수는 이국적인 분위기를 풍기는 뚜렷한 이목구비로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지수는 조막만 한 얼굴에 쭉쭉 뻗은 팔다리로 완벽한 비율까지 뽐내 소녀 팬들의 부러움을 자아냈다.
5. 프로미스나인 백지헌
2018년 데뷔한 그룹 프로미스나인 백지헌은 잡티 하나 없이 뽀얀 피부에 자그마한 얼굴로 뭇 남성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다.
그는 아이돌 서바이벌 프로그램인 Mnet '아이돌 학교'에서 첫사랑을 연상케 하는 청순한 비주얼로 최중 8위에 안착하며 시청자에게 눈도장을 찍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