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김다솜 기자 = 버거킹의 인기 메뉴, 불 맛이 살아 있는 소고기 패티가 매력적인 와퍼를 착한 가격에 먹을 수 있다.
4일 버거킹은 새 학기를 맞아 2주간 와퍼 단품을 저렴한 가격에 맛볼 수 있는 '와퍼 3,500원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기간은 이날(4일)부터 오는 17일까지 딱 2주간이다.
올해 처음 진행하는 와퍼 3,500원 행사는 와퍼와 불고기 와퍼 2종을 대상으로 하며 정가 대비 약 39%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행사 대상인 와퍼는 100% 순 쇠고기 패티를 직화 방식으로 조리해 담백한 맛과 살아 있는 육즙을 맛볼 수 있어 버거킹 대표 메뉴로 꼽힌다.
또한 불고기 와퍼 역시 깊은 불 맛의 풍미를 가득 머금고 있는 순 쇠고기 패티에 달짝지근한 불고기 소스가 들어가 인기가 많은 제품이다.
카카오톡 플러스 친구나 애플리케이션 등의 부가 서비스를 통하지 않고 매장에서 바로 할인된 가격에 와퍼를 구매할 수 있으며 600원을 더 내면 치즈를 추가해 '치즈 와퍼'로 즐길 수 있다.
또, 오는 31일까지는 1천원을 추가하면 쇠고기 패티를 한 장 더 넣어 더블 패티로 즐길 수도 있다.
단, 이번 행사는 딜리버리 서비스와 일부 매장에서는 진행하지 않는다. 매장별로 조기 종료될 수도 있다.
행사 제외 매장은 버거킹 카카오톡 플러스친구, 버거킹 공식 홈페이지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
1인당 최대 5개까지 구매할 수 있으며 다른 할인 및 쿠폰과 중복 혜택은 적용되지 않으니 이용에 참고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