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김채연 기자 = 그룹 워너원 출신 라이관린의 훈훈한 근황이 공개됐다.
지난달 21일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 측은 공식 SNS에 라이관린(19)의 프로필 촬영 현장 비하인드 컷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완벽한 슈트 핏을 뽐내며 프로필 촬영에 몰두하고 있는 라이관린의 모습이 담겼다.
라이관린은 깔끔한 하얀색 와이셔츠에 검은색 정장 재킷을 차려입어 눈길을 끌었다.
181cm의 모델같이 큰 키에 몸에 착 달라붙는 슈트를 장착한 그의 모습은 보는 이들의 설렘을 자극하기 충분했다.
여기에 이마를 살짝 드러낸 깔끔한 헤어스타일과 잡티 하나 없는 화사한 피부는 그의 완벽한 슈트 자태를 더욱 돋보이게 했다.
라이관린은 사진을 모니터링하는 순간에도 지금 막 만화에서 튀어나온 듯한 왕자님 비주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라이관린은 그룹 펜타곤 우석과 함께 오는 11일 타이틀곡 '별짓'을 공개하고 활동에 돌입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