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2월 22일(월)

유튜브 시작 1주일 만에 '10만 구독자' 모으며 떼돈 벌기 시작한 스윙스

YouTube 'Swings'


[인사이트] 권길여 기자 = 래퍼 스윙스가 소속사·헬스장 사장님으로 변신한 데 이어 '유튜버'에도 도전했다.


많은 우려가 쏟아졌던 그의 유튜버 데뷔는 성공적으로 진행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3일 오전 11시 기준 스윙스의 유튜브 채널 구독자 수는 11만 명을 넘어섰다.


이는 그가 지난달 23일 첫 번째 영상을 올린지 8일 만에 기록한 놀라운 성과다.


YouTube 'Swings'


스윙스가 올린 영상이 총 3개밖에 안된다는 점을 고려하면, 더욱 굉장하다고 볼 수 있다.


스윙스는 하나의 콘텐츠에 국한되지 않고 인터뷰, ASMR 먹방 등 다양한 콘셉트를 시도하고 있다.


그는 본업이 래퍼인 만큼 음악 관련 콘텐츠도 추가로 제작할 것으로 예상된다.


손대는 모든 사업마다 대박을 터트리고 있는 스윙스가 영상 제작자로서 어디까지 성장할지 힙합 팬들의 관심이 뜨겁다.


YouTube 'Swing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