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2월 22일(월)

"잘생기면 자다가도 떡이 생긴다"···어딜 가든 '서비스' 엄청 받는 훈남 스타 5인

좌측부터 박보검, 차은우, 김충재 / 좌측부터 TNGT, Twitter 'MBC_entertain ‏', MBC '나 혼자 산다'


[인사이트] 문세은 기자 = "짜릿해! 늘 새로워. 잘생긴 게 최고야"


한국의 대표 미남 정우성이 남긴 희대의 명언처럼 스타들은 훈훈한 비주얼로 팬심을 사로잡고 있다.


일부 스타들은 우연히 만난 팬에게 물심양면으로 선물이나 서비스 등을 받으며 인기를 입증했다.


이들은 공항, 시장 등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남녀노소에게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다.


"잘생기면 자다가도 떡이 생긴다"라는 말처럼 이곳저곳에서 선물을 받고 있는 잘생긴 외모의 스타에는 누가 있는지 함께 알아보자.


1. 박보검


tvN '꽃보다 청춘 아프리카'


과거 tvN '꽃보다 청춘 아프리카'에 출연했던 배우 박보검은 다른 멤버인 배우 류준열, 안재홍, 고경표보다 뒤늦게 아프리카로 출발하게 됐다.


비행기를 혼자 타게 된 박보검에게 승무원들은 다양한 초콜릿과 과자, 고추장 등을 챙겨줬다.


여행지에서 이를 본 안재홍은 계속 나오는 간식거리에 "거의 고백받은 거 아니야, 이 정도면?"이라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2. 차은우


KBS2 '해피투게더 3'


아이돌 그룹 아스트로 멤버 차은우는 KBS2 '해피투게더 3'에 출연해 불고기를 주문하고 갈비찜을 서비스로 받았던 경험담을 털어놨다.


메뉴를 고민하고 있는 차은우를 본 식당 이모님은 "그냥 불고기 먹어! 그럼 이모가 갈비찜은 서비스로 줄게"라며 그가 먹고 싶던 음식 모두를 제공했다.


차은우는 주문한 음식보다 비싼 것을 서비스로 받으며 '얼굴 천재'다운 인기를 증명했다.


3. 김충재


MBC '나 혼자 산다'


디자이너 김충재는 MBC '나 혼자 산다'에서 동생에게 음식을 만들어주기 위해 동네에 있는 시장을 찾았다.


이날 그는 간장게장을 사던 중 사장님에게 "상당히 미남이신데"라는 칭찬을 받게 됐다.


이어서 사장님은 그의 수려한 미모에 감탄할 수밖에 없는 듯 김충재에게 호떡을 서비스로 줬다.


4. 최강창민


MBC '나 혼자 산다'


지난 2월 MBC '나 혼자 산다'에 출연했던 아이돌 그룹 동방신기 멤버 최강창민은 제주도에 있는 한 재래시장을 찾았다.


그곳에서 최강창민은 전복을 사면서 상인에게 살갑게 굴었다.


결국 그는 상인에게서 전복 한 마리를 서비스로 받으며 딱새우 회를 시식할 수 있는 기회도 얻었다.


5. 송윤형


JTBC4 '어썸피드'


지난해 JTBC4 '어썸피드'에 출연했던 아이돌 그룹 아이콘 멤버 송윤형은 전통시장을 방문했다.


이날 전통시장 먹거리에서 눈을 떼지 못하던 송윤형에게 한 상인은 맛있어 보이는 전을 줬다.


송윤형은 상인의 인심에 감동하며 "어릴 땐 몰랐는데 나이가 드니 호박전이 맛있다"라고 기분 좋은 말로 보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