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2월 25일(목)

아장아장 걷는 아기 손님 따라다니며 세상 다정하게 챙겨주는 남주혁

tvN '커피프렌즈'


[인사이트] 김소영 기자 = 아기 손님을 살뜰하게 보살피는 남주혁의 모습이 훈훈함을 자아낸다.


지난 1일 tvN '커피프렌즈'에서는 일일 아르바이트에 나선 남주혁의 고군분투기(?)가 그려졌다.


이날 '열일'을 하며 손님맞이를 하던 남주혁은 꼬꼬마 아기 손님을 발견하고 해사하게 웃어 보였다.


평소 아기를 좋아하는 남주혁은 문을 열고 나가려는 아기 손님을 쫓아가더니 꽉 붙잡아 웃음을 자아냈다.


tvN '커피프렌즈'


그는 아이가 다치지 않도록 조심스럽게 문을 열어주거나, 옷을 꼭 여며 주는 등 살뜰한 모습을 보였다.


특히 옷을 여며주며 "잠깐만, 형이 잠가줄게"라고 다정하게 말하는 모습이 여심을 저격했다.


뿐만 아니라 호기심 넘치는 아이들을 귤 농원으로 데려가 마음껏 귤을 딸 수 있게 도와주는 등 배려심 넘치는 모습을 보였다.


그런 남주혁이 아기 손님도 마음에 들었던 모양이다. 아기 손님은 헤어지며 "바바이"라고 외쳐 남주혁을 기쁘게 했다.


보기만 해도 평화로워지는 남주혁과 꼬꼬마 손님의 모습을 영상으로 함께 만나보자.



tvN '커피프렌즈'


Naver TV '커피프렌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