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주 '나 혼자 산다'서 '세젤귀' 고양이 집사 라이프 공개하는 윤균상

배우 윤균상이 '나 혼자 산다'에서 네 마리 반려묘와 함께 보내는 일상을 공개한다.

입력 2019-03-02 12:19:50
MBC '나 혼자 산다'


[인사이트] 전현영 기자 = JTBC '일단 뜨겁게 청소하라'로 달달한 로코의 정석을 선보였던 배우 윤균상의 일상이 공개된다.


고양이를 돌보는 '집사'로 돌아간 그의 일상이 '나 혼자 산다' 예고편에 깜짝 등장했다.


지난 1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4마리 고양이와 함께 사는 윤균상의 모습이 담긴 다음 주 예고편이 공개됐다.


MBC '나 혼자 산다'


공개된 영상 속에서 윤균상은 부스스한 몰골을 한 채 고양이들을 다정하게 돌봤다.


잔뜩 헝클어진 머리카락과 검은색 반소매 티셔츠에 달라붙은 하얀색 고양이 털은 윤균상의 평소 생활을 여실히 보여줬다.


윤균상은 쿵이, 또미, 몽이, 솜이 네 마리의 반려묘가 밥을 먹는 모습을 보며 아빠 미소를 지어 보였다.


MBC '나 혼자 산다'


또 그는 고양이 발톱을 잘라주고, 트리머로 직접 털을 밀어주는 등 '만렙 집사'다운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반려묘와 환상 케미를 자랑하는 윤균상에 시청자들의 기대감 가득한 반응이 쏟아졌다.


한편 윤균상이 출연하는 MBC '나 혼자 산다'는 오는 8일 방송된다.


MBC '나 혼자 산다'


Naver TV '나 혼자 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