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지미영 기자 = 해외여행을 떠난 빈지노♥스테파니 미초바 커플이 여전히 알콩달콩한 기류를 뿜어냈다.
지난 26일 빈지노의 여자친구 미초바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다수의 사진을 게재했다.
게재된 사진 속에는 발리에서 달콤한 여행에 한창인 빈지노와 미초바의 모습이 담겼다.
오랜만에 떠난 여행에 신났는지 두 사람은 서로의 모습을 카메라에 담으며 즐거운 데이트를 이어갔다.
그중에서도 가장 눈길을 끈 건 사랑스러운 커플 사진이었다.
편안한 복장을 착용한 이들은 나란히 서서 해맑은 미소를 지으며 기념사진을 남겼다.
또 다른 사진 속에서는 현지에서 친구(?)가 된 원숭이와 함께 셀카를 찍으며 행복한 한때를 기록했다.
똑 닮은 두 사람의 미소를 보고 있으면 절로 기분이 좋아질 정도다.
해당 사진을 본 누리꾼은 "빈지노, 미초바 커플 너무 보기 좋다", "앞으로도 럽스타그램 많이 해주세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빈지노는 지난 25일 자신의 SNS를 통해 "우리 첫 100% 퓨어 순수 그 자체 해외여행. 제주도가 아니야. 이번엔 와 진짜 오래 걸렸다"라는 글을 게재하며 들뜬 기분을 드러낸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