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지미영 기자 = ITZY 예지가 시크하면서도 섹시한 매력을 뿜어내 남심을 홀렸다.

지난 24일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서는 신인 걸그룹 'ITZY(있지)'의 '달라달라' 무대가 펼쳐졌다.

이날 ITZY는 갓 데뷔한 신인이라고는 믿어지지 않을 만큼 화려한 퍼포먼스에, 5인 5색의 개성을 과시해 현장 분위기를 뜨겁게 달궜다.

그중에서도 멤버 예지가 압도적인 비주얼을 자랑해 이목을 끌었다.

크롭티에 멜빵바지를 입고 등장한 예지는 군살 하나 없는 몸매를 뽐냈다.

또 예지는 아무나 어울리기 힘들다는 포니테일 스타일링마저 찰떡같이 소화해 보는 이의 부러움을 샀다.

눈을 뗄 수 없는 미모만큼이나 예지의 춤선 또한 화려했다.

예지는 요염한 표정 연기는 물론이거니와 파워풀하면서도 섹시한 안무를 선보여 독보적인 존재감을 과시했다.

보는 순간 '입덕'은 시간문제라는 예지의 자태를 하단 영상을 통해 함께 만나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