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2월 22일(월)

"바로 옆에서 불러주는 거 같다" 이별 감성 자극하는 크러쉬의 '넌' 라이브

YouTube 'COLORS'


[인사이트] 최해리 기자 = 크러쉬가 애틋한 음색으로 이별 감성을 물들였다.


지난 23일 인기 유튜브 채널 '컬러스'(Colors)에는 크러쉬의 '넌'(None) 라이브 영상 한 편이 게재됐다.


영상에는 마이크밖에 없는 텅 빈 공간에 크러쉬 홀로 등장한다.


반주가 흘러나오고, 크러쉬는 섬세하면서 감정이 실린 애틋한 음색으로 노래를 부르기 시작했다.


YouTube 'COLORS'


크러쉬는 홀로 가슴 아픈 이별을 견뎌내는 이의 쓸쓸하면서도 고독한 감정을 절절하게 표현해냈다. 애절한 가사와 음색은 듣는 이들의 슬픈 감성을 끌어올렸다.


그는 절정으로 치달은 부분에서 폭발적인 고음을 내뿜으며 수준급의 가창력을 과시했다.


크러쉬의 감미로운 라이브 영상은 국내뿐 아니라 해외 팬들에게도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실제로 해당 영상은 게재된 지 하루 만에 13만 회 이상을 기록할 정도로 폭발적인 반응을 얻었다.


새벽에 들으면 이별 감성을 절로 자극한다는 크러쉬의 '넌' 라이브를 영상으로 함께 만나보자.


YouTube 'COLO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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