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지미영 기자 = 인기 먹방 BJ 밴쯔가 흠잡을 곳 없이 완벽한 몸매를 과시해 시선을 독차지했다.
20일 밴쯔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짤막한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게재된 사진 속에는 화장실에서 지인과 거울 셀카 찍기에 한창인 밴쯔의 모습이 담겼다.
빨간색 캡 모자에 트레이닝 바지를 착용한 밴쯔는 신이 빚은 듯한 자태를 뿜어냈다.
전형적으로 귀여운 강아지상 얼굴을 가진 밴쯔. 그러나 몸매는 반전을 가지고 있었다.
마치 빨래판을 연상하게 하는 뚜렷한 복근과 돌처럼 딱딱해 보이는 가슴 근육은 경이로움 그 자체다.
평소 10인분 정도는 거뜬하게 먹는 밴쯔가 이러한 몸매를 유지할 수 있다는 게 신기할 정도다.
해당 사진을 본 누리꾼은 "근육 눌러보고 싶다", "예비신부는 행복하겠다", "이쯤 되면 밴쯔 자기관리 신이다" 등 뜨거운 반응을 나타냈다.
한편 밴쯔는 지난해 JTBC '랜선라이프 - 크리에이터가 사는 법'을 통해 축구선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와 동급 몸매임을 입증한 바 있다.
아울러 밴쯔는 몸매를 유지하고자 하루에 12시간씩 운동한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