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문세은 기자 = 박나래가 술자리에서 썸 타는 사람의 마음을 알 수 있는 방법을 공개했다.
지난 12일 라이프타임 '밝히는 연애코치'에서 출연진들은 이성이 보내는 호감 시그널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박나래는 100% 확신할 수 있다면서 술자리에서의 호감 시그널에 대해 말했다.
박나래는 술자리에서 잘 되고 싶은 사람이 있다면 무조건 옆자리에 앉아야 한다고 팁을 전수했다.
얼굴을 정면으로 볼 수 있는 앞자리가 아닌 옆자리를 추천한 이유는 무엇일까.
그는 이유에 대해 "옆에 앉아야 뭐라도 되긴 된다"라고 전했다.
옆자리에 앉다 보면 어쩔 수 없이 몸이 닿거나 스킨십을 하는 경우가 생기기 마련이다.
정말 싫은 사람의 경우 신체 접촉을 피하게 되지만, 만약 내가 관심 있는 사람이 스킨십을 피하지 않는다면 이것은 100% 썸인 것이다.
술자리 자리 선정 하나로 썸남, 썸녀의 마음을 바로 확인할 수 있는 자세한 비법은 아래 영상을 통해 확인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