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불타오르네' 모든 관절 꺾어가며 파워풀하게 소화한 '11살' 나하은

'댄스 신동' 나하은이 tvN '내 손안에 조카티비'에서 '댄스 레전드' 김완선과 만나 역대급 콜라보 무대를 선보였다.

입력 2019-02-17 12:50:22
tvN '내 손안에 조카티비'


[인사이트] 김민수 기자 = '댄스 신동' 나하은이 '댄스 레전드' 김완선을 만나 역대급 콜라보 무대를 선보였다.


16일 tvN '내 손안에 조카티비' 측은 김완선과 나하은(11)이 함께한 '방탄소년단-불타오르네' 댄스 커버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 속 김완선과 나하은은 새하얀 셔츠에 검은색 스키니진으로 이뤄진 커플룩을 입고 등장한다.


강력한 리듬의 '불타오르네' 노래가 흘러나오고 두 사람은 파워풀한 안무를 선보이기 시작했다.



tvN '내 손안에 조카티비'


'불타오르네'는 고난도 안무를 자랑하기로 유명하다. 


하지만 남다른 '댄스 DNA'를 보유한 두 사람은 이를 완벽하게 소화했다.


실제 방탄소년단에 밀리지 않는 에너지 넘치는 모습과 딱딱 들어맞는 칼군무는 보는 이의 감탄을 자아냈다.


특히 나하은은 격한 동작을 선보이는 와중에도 립싱크를 하며 여유 만만한 모습을 보였다.


두 사람이 실제 방송에서는 어떤 댄스 콜라보로 시청자의 눈을 즐겁게 해줄지 오는 17일 '내 손안에 조카티비' 첫 방송에서 확인해보자.



tvN '내 손안에 조카티비'


한편, 김완선과 나하은은 tvN 새 예능 '내 손안에 조카티비'에서 함께 호흡을 맞춘다.


'내 손안에 조카티비'는 조카 바보 연예인과 키즈 크리에이터가 만나 환상의 케미로 초강력 콘텐츠를 제작하는 프로그램이다.


Naver TV '내 손안에 조카티비'